"토트넘 레전드" 쏘니x클린스만 런던서 반갑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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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위르겐 클린스만이 런던서 반갑게 인사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한 시간 여를 앞두고 흥미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경기 전 손흥민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만나 포옹을 하는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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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손흥민과 위르겐 클린스만이 런던서 반갑게 인사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한 시간 여를 앞두고 흥미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경기 전 손흥민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만나 포옹을 하는 영상이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감독과 주장으로 사제 관계다. 클린스만 감독은 4월 해외파 점검에 나서고, 때문에 토트넘의 홈구장을 방문한 것이다.
하지만 그 이전에 두 사람은 토트넘의 전현직 레전드다. 때문에 토트넘 공식 SNS도 "한 쌍의 토트넘 레전드들"이라며 두 사람의 재회를 애정있게 다뤘다. 이 안에는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대한민국 대표팀 코치도 포착돼 반가움을 더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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