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본머스전 15분 연기...경기장 근처 차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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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15분 연기된다.
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본머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영국 '풋볼 런던'은 오후 9시 44분 "본머스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 도착하는 데 크게 지연될 것이다. 도중에 사고로 인해 교통 체증에 걸린 것 같다. 킥오프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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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경기가 15분 연기된다.
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본머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16승 5무 9패(승점 53)로 리그 5위에, 본머스는 8승 6무 16패(승점 30)로 리그 15위에 위치해 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페리시치, 스킵, 호이비에르, 포로,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요리스가 선발 출전한다.
본머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솔랑케, 태버니어, 빌링, 크리스티, 레르마, 로스웰, 켈리. 메펌, 스티븐스, 비냐, 네투가 나선다.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문제가 발생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오후 9시 44분 "본머스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 도착하는 데 크게 지연될 것이다. 도중에 사고로 인해 교통 체증에 걸린 것 같다. 킥오프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10시 29분 연기가 결정됐다.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경기를 15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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