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이제훈, 박호산 휘슬에 기절..母 살해 트라우마 재발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4. 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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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배우 이제훈이 박호산이 호루라기를 불자 기절해버렸다.
15일 오후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에서는 교구장(박호산 분)이 김도기(이제훈 분)를 불러냈다.
김도기는 이에 "지금 받겠다. 그 택시비. 네 목숨 값으로"라 분노하며 달려들었으나, 교구장이 작은 호루라기를 불자마자 휘청이며 정신 착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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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모범택시2' 배우 이제훈이 박호산이 호루라기를 불자 기절해버렸다.
15일 오후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에서는 교구장(박호산 분)이 김도기(이제훈 분)를 불러냈다.
김도기는 "택시 승객을 여기서 다시 만날 줄은 몰랐다"며 실소를 터뜨렸고, 교구장은 "너를 너무 과소평가했다. 방심한 댓가가 작지는 않다. 넌 오늘 총상으로 죽게 될 거다. 아주 비참하고 쓸모 없는 죽음이지. 너희 엄마처럼"이라 미소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도기는 이에 "지금 받겠다. 그 택시비. 네 목숨 값으로"라 분노하며 달려들었으나, 교구장이 작은 호루라기를 불자마자 휘청이며 정신 착란에 빠졌다. 김도기는 모친의 살해 현장을 떠올리다 눈물까지 흘리며 정신을 잃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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