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대 DF 인기 폭발…맨유-맨시티-첼시, 일제히 스카우터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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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대표팀 수비수 악셀 디사시(25, AS모나코)를 둘러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첼시의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15일(한국시간) "맨유, 맨시티, 첼시는 최근 디사시를 관찰하기 위해 나란히 스카우터를 파견했으며 그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여름 나란히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는 맨유, 맨시티, 첼시는 디사시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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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프랑스 국가대표팀 수비수 악셀 디사시(25, AS모나코)를 둘러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첼시의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15일(한국시간) “맨유, 맨시티, 첼시는 최근 디사시를 관찰하기 위해 나란히 스카우터를 파견했으며 그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디사시는 프랑스 축구의 미래를 이끌 수비수로 꼽힌다. 우월한 체격 조건과 발재간을 겸비하면서 향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프랑스 대표팀의 부름을 받기도 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3경기에 출전하면서 프랑스 수비진의 세대교체를 이끌 선수로 거론되기도 했다.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졌다. 보도에 따르면 올여름 나란히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는 맨유, 맨시티, 첼시는 디사시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90min’은 “잉글랜드뿐만 아니라 독일, 이탈리아 팀들도 최근 디사시를 주시하고 있다”라며 치열한 영입전을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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