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X김희철 "'꽃보다 남자' F4 캐스팅 받았다"('아는 형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민경훈과 김희철이 과거 히트드라마 '꽃보다 남자' F4 꽃미남 역할 캐스팅이 들어왔던 사실을 밝혔다.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민경훈은 "한때 무기력증에 빠져 60kg이던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 90kg까지 나갔다"며 "한창 살이 찐 시기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 F4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살이 찐 상태라 미팅조차 가고 싶지 않았다. 결국 출연제의를 고사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민경훈과 김희철이 과거 히트드라마 '꽃보다 남자' F4 꽃미남 역할 캐스팅이 들어왔던 사실을 밝혔다.
15일 방송한 JTBC '아는형님'에서 MC 신동은 "축하할 일이 있다. '꽃보다 남자2'에 가을 양이 캐스팅 됐다"며 박수를 쳤다.
그러자 민경훈은 "내가 그 드라마를 정말 잘본게 '꽃보다 남자'가 나한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희철이도 들어오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맞다"고 했다.
이에 이진호는 "장훈이도 들어왔다"고 거짓뉴스를 퍼뜨렸다. 서장훈은 "개나 소나 다 들어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너네는 지금 '꽃보다 남자'를 거절하고 지금 '아형'을 하고 있는거야?"라고 반문해 웃음을 더했다.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민경훈은 "한때 무기력증에 빠져 60kg이던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 90kg까지 나갔다"며 "한창 살이 찐 시기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 F4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살이 찐 상태라 미팅조차 가고 싶지 않았다. 결국 출연제의를 고사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브가 출연해 '아는 형님'들과 홈커핑 파티 콘셉트로 최고의 킹카와 퀸카를 가렸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정환 "탁재훈 취미는 여자, 내 취미는 강원도" 컨츄리꼬꼬 해체 전말 공개
- '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 '42살 남매맘' 여전한 미모의 마봉춘
- [종합] 속상했던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답답 심경…"비하와 조롱 힘들었다"
- [종합]이채연, 대리석 거실 등 '금수저' 의혹에 첫 해명. "엄마가 있어 보이게 살라고…"
- [SC이슈]'부모빚으로 2년 잠적' 심형탁, 이영자의 5년 전 '조언' 재소환…"경제권을 가져와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