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이지아, 심소영 살인 자수 “대선 포기해” 이상윤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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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경찰에 심소영 살인을 자수했다.
4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1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홍태라(이지아 분)는 표재현(이상윤 분)에게 자수를 요구했다.
표재현은 홍태라의 자수에 더 분노했고 자신을 속이려 돌아온 고해수(장희진 분)에게 의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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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경찰에 심소영 살인을 자수했다.
4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1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홍태라(이지아 분)는 표재현(이상윤 분)에게 자수를 요구했다.
홍태라는 딸을 프랑스로 보냈고 표재현은 “내 딸을 내 허락도 없이 어디로 보내? 당장 데려와라”며 분노했다. 홍태라는 “당신은 지우 아빠 자격 없다. 나도 마찬가지다. 지우 앞에 떳떳해지고 싶으면 벌 받아라”며 “대선 포기해라. 자수하면 만나게 해줄게.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고 말했다.
표재현은 “너만 입 다물면 끝날 일이다. 내가 다 알아서 정리한다고 했잖아. 왜 일을 크게 만드냐. 나 당신이 사랑하는 남편, 당신 운명의 짝 표재현이다”고 홍태라를 회유하려 했지만 홍태라는 “내가 사랑했던 표재현은 이제 없다. 당신만 선택하면 된다. 스스로 죄를 인정하고 물러날지. 아니면 손가락질당하며 끌려날지”라며 듣지 않았다.
표재현은 “네가 어떻게 나를 버려? 내가 만든 홍태라가 어떻게 나를?”이라며 분노했고 홍태라는 “당신 같은 살인자는 절대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내가 영부인이 될 수 없듯이”라고 응수했다.
이어 홍태라는 경찰서를 찾아가 “한울정신병원 김선덕 원장을 제가 죽였다”고 자수했다. 표재현은 홍태라의 자수에 더 분노했고 자신을 속이려 돌아온 고해수(장희진 분)에게 의지하기 시작했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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