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3·4호기 계속 운전, 5월 23일까지 의견 수렴
이현진 2023. 4. 15. 21:58
[KBS 울산]고리2호기에 이어 계속운전이 추진 중인 고리 3.4호기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다음달 23일까지 고리 3.4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람 대상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고리 3.4호기 반경 30㎞ 이내인 울산시 5개 구.군과 부산 기장.해운대구, 경남 양산시 등 16개 자치단체 주민들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시다 연설 직전 폭발…총리 무사, 20대 남성 체포
- 태양절 북한 근로자 쇼핑 모습 포착…“국경 곧 열린대요”
- 미 기밀 유출 ‘간첩 혐의’ 적용…바이든 ‘문서 진위 파악 중’
- 산불에 집 잃고도…70살 산불감시원의 하루
- 의전비서관 임명·실무진 교체…‘취임 1년’ 개편 시작?
- 프랑스 연금개혁 법안 마무리…“철폐할 때까지 투쟁”
- ‘인천 미추홀구 ‘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자 또 사망
- [경제대기권] 미국서 만들어도 보조금 제외…높아지는 ‘장벽’
- [주말&문화] 2023년 ‘K-발레’로 다시 태어난 ‘돈키호테’
- 문보경이 전력질주 하자 곰들이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