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접경지역 양돈농장 방역 실태 일제 점검

[KBS 춘천]강원도가 이달(4월) 말까지 접경지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 실태를 일제 점검합니다.

대상 지역은 철원과 화천 등 강원 북부 5개 시군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양돈농장 출입 차량의 2단계 소독 여부와 축산 필증 확인 여부 등입니다.

이번 조치는 올해 들어 접경지인 경기도 포천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잇따라 발생한 데 따른 겁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