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지온 "태어날 때부터 예뻤어요"...키 벌써 167cm인 '1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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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 부부의 딸인 지온이가 "키가 167cm"라고 밝혔다.
지온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봐주세요"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1살이라는 지온이는 키를 묻는 질문에 "167cm정도 된다"면서 폭풍성장 중인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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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 부부의 딸인 지온이가 "키가 167cm"라고 밝혔다.
지온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봐주세요"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온이는 MBTI를 묻는 질문에 "ENFP"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 뭐하냐'는 질문에 "숨 쉰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11살이라는 지온이는 키를 묻는 질문에 "167cm정도 된다"면서 폭풍성장 중인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지온이는 "국어, 사회, 체육, 미술을 가장 좋아한다"면서도 "수학은 너무 싫다"고 밝혔다.
또한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지온이는 "태어날 때부터요"라면서 다소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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