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대상 받고 대우 달라져‥이제 숙소 2채+멤버별 각방" ('아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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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대상 후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최근 컴백한 아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대상 후 대우가 달라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안유진은 "무대에서는 대상 마인드고 밑에서는 신인상 마인드다"라며 "'MMA'에 6년 전 공연을 보러 갔다. 직접 티케팅을 해서 스탠딩 1열에서 관람하고 그때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그 자리 그대로 가서 대상을 받은거다"라고 밝혀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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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아이브가 대상 후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최근 컴백한 아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대상 후 대우가 달라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희철은 “대상 받고 회사에서 대우 달라진 게 있나”라고 질문했다. 지난해 아이브는 'MMA’(멜론뮤직어워드)에서 11년 만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석권했다.
이에 안유진은 “우리 숙소 이제 이사 가”라며 "그동안 여섯명이서 큰 평수에서 같이 살았는데 두 채로 나눠 산다. 멤버들 모두 각방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방이 여섯 개 있는 곳에서 각 방 사는 게 낫지 않아?”라고 궁금해한 뒤 "서울 근교로 알아봐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민경훈은 “중간에 떼먹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가을은 “큰일날 뻔 했어 우리”라며 농담을 받았다. 이후 안유진은 "무대에서는 대상 마인드고 밑에서는 신인상 마인드다"라며 "‘MMA’에 6년 전 공연을 보러 갔다. 직접 티케팅을 해서 스탠딩 1열에서 관람하고 그때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그 자리 그대로 가서 대상을 받은거다"라고 밝혀 축하받았다.
한편 장원영은 앞서 방송 이후 화제가 되었던 이수근 키 굴욕을 언급했다. 장원영은 이수근에게 "너가 요즘 앉아서 어디선가 꺼내더라. 나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내가 너한테 직접 주고 싶다"면서 이수근에게 다가섰다.
그러더니 "지난번처럼 일어나진 말고. 이번에도 일어나지 않으면 돼"라고 경고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나 이수근은 "한 번만 일어나면 안 되냐. 키 재보고 싶어서 그렇다"며 호기롭게 일어난 뒤 장원영과의 키 차이를 실감하곤 "계속 크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장원영은 그런 이수근을 보며 "너 정말 당당하다. 이런 뻔뻔함 좋다. 이게 바로 키치"라고 칭찬했다. 이후 장원영은 "이번에 참귀가 헷갈리기 시작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앞서 '러브 다이브'의 대박을 예상했던 바 있다. 장원영은 "나는 선공개 곡 'Kitsch'(키치)가 좋은데 대부분이 타이틀곡 'I AM'(아이엠)이 좋다고 하더라"라며 "아리송한데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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