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장희진, 복수하려 이상윤 속였다 “이지아에 배신당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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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이 복수를 위해 이상윤을 속였다.
4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1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고해수(장희진 분)는 표재현(이상윤 분)을 속였다.
고해수는 표재현을 속이기 위해 남편 장도진(박기웅 분)에게 배신당한 것처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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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이 복수를 위해 이상윤을 속였다.
4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1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고해수(장희진 분)는 표재현(이상윤 분)을 속였다.
고해수는 표재현을 속이기 위해 남편 장도진(박기웅 분)에게 배신당한 것처럼 연기했다. 표재현이 “너 이혼하고 외국 갔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된 거냐. 도진이가 널 죽이려고 했다는 건 또 뭐고?”라고 묻자 고해수는 “도진씨 아버지가 15년 전에 우리 아버지를 죽이라고 사주했다”고 말했다.
표재현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모르는 척했고 고해수는 “장금모(안내상 분) 회장이 30년 지기 자기 친구를 대통령 취임식에서 죽이려고 했다. 내가 밝히려고 하니까 날 죽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해수는 “나도 꿈이었으면 좋겠다”며 “다 뺏겼다. 박기자도 매수했다. 내 입을 막아야 자기 아버지 살릴 수 있으니까”라고 표재현이 한 모든 짓을 장도진이 한 것처럼 설명했다.
뒤이어 고해수는 “오빠도 나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했다. 나 다 안다. 그 날 우리 아버지 죽인 것 홍태라(이지아 분)라는 것. 처음에는 오빠 의심했다. 오빠가 그걸 안다면 어떻게 대선에 나왔겠냐. 오빠도 나처럼 속았던 거지?”라며 표재현을 속였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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