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억 대박’ 터진 로또 1등, ‘명당 7곳’ 자동이었네, 판매처는

1등 ‘3, 6, 22, 23, 24, 38’
2등 보너스는 ‘30’

[사진 = 매경 DB]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 106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6, 22, 23, 24, 38’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7억703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5명으로 각 799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06명으로 16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951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0만1618명이다.

이번 1등 당첨자 7명 모두는 자동으로 나왔다.

판매점은 ▲데이앤나잇(서울 성북구 종암로 132 종암우림카이저팰리스 1층 101호) ▲농심가슈퍼마트(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본로 54 1층) ▲로또랑(부산 기장군 일광로 86 바라보고 오른쪽) ▲황금로또(부산 동구 중앙대로251번길 42-1) ▲복슈퍼(인천 계양구 계산로108번길 4) ▲복권나라(충북 증평군 중앙로 199-1) ▲송도하우스(전남 목포시 영산로 525 목포터미널 내) 등이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