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공중보건의 143명 배치…‘40명 부족’
송현준 2023. 4. 15. 21:39
[KBS 창원]경상남도가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143명을 보건소와 보건지소, 의료취약지 응급의료기관에 배치합니다.
전문의는 산청군 보건의료원에 4명, 통영 도서 지역 보건지소 3곳에 6명, 의령과 함안, 하동 소아청소년과 각 1명씩 등이 근무하게 됩니다.
경남지역에는 모두 371명의 공중보건의가 근무하지만, 평년 대비 약 40명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말엔] “아파트는 세일 중”…거래 늘어도 집값 반등 ‘아직’
- [주말엔] K 붙일까 말까…국세청의 ‘우리술 수출 고민’
- [속보영상] 기시다 일본 총리 연설 직전 폭발음…총리 무사·시민들 대피
- “기초연금도 소득 따라 다르게…국민연금과 연계해야”
- [주말엔] ‘광폭행보’ 김건희 여사…제2부속실은 정말 필요 없나
- [특파원 리포트] “돈의 힘이 또 승리”…여자프로테니스, ‘펑솨이 논란’ 중국 유턴
- [주말엔/영상/기후K] 시민 3천 명이 도로에 누운 이유는?
- [현장영상] 콜롬비아 다리 붕괴로 차량 여러 대 추락…경찰관 2명 사망
- [세계엔] 워싱턴 주에선 먹어도 텍사스 주에선 못 먹는 이것
- [창+] 전세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리는 경매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