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나는 '키치'가 좋은데 'I AM'이 타이틀곡..아리송해"[아는형님]

한해선 기자 2023. 4. 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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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형님학교에 출격했다.

지난 앨범에서 아이브의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대박을 예감하며 '참귀'임을 입증했던 장원영은 "이번에 참귀가 헷갈리기 시작했다"며 작은 고민을 토로했다.

장원영은 "나는 선공개 곡 'Kitsch'(키치)가 좋은데 대부분이 타이틀곡 'I AM'(아이엠)이 좋다고 하더라"라며 "아리송한데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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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그룹 아이브가 형님학교에 출격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첫 번째 정규 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와 타이틀곡 'I AM'(아이엠)으로 컴백한 아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앨범에서 아이브의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대박을 예감하며 '참귀'임을 입증했던 장원영은 "이번에 참귀가 헷갈리기 시작했다"며 작은 고민을 토로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장원영은 "나는 선공개 곡 'Kitsch'(키치)가 좋은데 대부분이 타이틀곡 'I AM'(아이엠)이 좋다고 하더라"라며 "아리송한데 반응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후 장원영이 "'키치'는 마지막에 찡그린 듯한 귀여운 표정으로 끝나는 게 특징"이라며 찡그리고 메롱하는 표정을 선보였고, 이수근은 눈을 뒤집고 메롱하는 표정을 지으며 "수심 80미터에서 동태 꺼내면 눈이 다 튀어나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안유진은 "그게 동태눈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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