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대상 가수되고 달라진 대우 “숙소 이사 2채에 각방”(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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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대상 가수가 된 후 달라진 대우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브는 데뷔 1년 만에 4개의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같이 수상한 사실을 자랑했다.
신인상, 대상 동시 수상은 골든디스크 사상 최초였다.
멤버들은 대상 수상 후 회사의 대우가 달라졌냐는 질문에 "우리 숙소 이사간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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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브가 대상 가수가 된 후 달라진 대우를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9회에는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브는 데뷔 1년 만에 4개의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같이 수상한 사실을 자랑했다. 신인상, 대상 동시 수상은 골든디스크 사상 최초였다.
멤버들은 대상 수상 후 회사의 대우가 달라졌냐는 질문에 "우리 숙소 이사간다"고 자랑했다. 이들은 "여섯 명이서 큰 평수에서 다 같이 살았는데 멤버 나눠 2채로 간다", "이제 각방"이라고 말했다.
이때 이상민은 "방 6개 각방이 낫지 않냐"면서 "서울 근교에 내가 알아봐 주겠다"고 나섰다. 멤버들이 이에 중간에 수수료를 떼먹으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자 그는 "수수료는 받으면 안 된다. (그런데) 내가 7월에 이사를 가야 하니 너희들 걸 같이 알아봐 주면 내 복비를 좀 깎아줄 것"이라고 한층 더 치밀한 사리사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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