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아이브 안유진 “대상 수상 후 달라진 점? 숙소 이사+각 방”
‘아는 형님’ 아이브가 대상 수상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아이브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대상 받고 회사에서 대우 달라진 게 있나”라고 물었다.
안유진은 “우리 숙소 이제 이사 가”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여섯명이서 큰 평수에서 같이 살았는데 두 채로 나눠 산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각 방이야”라고 기뻐했고, 이상민은 “방이 여섯 개 있는 곳에서 각 방 사는 게 낫지 않아?”라고 궁금해했다.
이어 “서울 근교로 알아봐줄게”라고 덧붙였고, 민경훈은 “중간에 떼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가을은 “큰일날 뻔 했어 우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진호는 “너네 왜 초등학생한테 왜 인기가 많은거야?”라고 궁금해했고, 장원영은 “초통령이라고 많이들 그래주더라”고 기뻐했다.
가을은 “초통령이라고 실감할 때가 있었다”라고 일화를 꺼냈다.
그는 “우리 숙소 근처에 마트가 있다. 마트에 갔다가 나오려고 하는데 초등학생 여자 팬분이 와서 ‘혹시 아이브 가을 언니예요?’라고 물어보더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어 맞아용~’ 했는데 내 대답을 듣자마자 어디론가 뛰어가면서 ‘아이브 가을 봤다!’라고 해서 너무 부끄러워서 그 현장을 나와버렸어”라고 말했다.
또한 강호동은 “가을 선배 밈이 대박이었잖아”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가을은 “이번에 ‘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솔직한 거야’로 완전 싹쓸이했다. 귀를 한 번 넘겨줘야 한다. ‘솔직한 거야’에서”라고 포인트도 알려줬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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