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오늘(15일) 둘째 득남…"건강하게 순산, 더 열심히 살게요"
2023. 4. 15. 21:04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6)가 득남했다.
15일 최희는 "오늘 오후 세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로 힘냈어요. 늘 마음에 품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갓 낳은 둘째 아들을 살포시 만져보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은 "대단해 희야~~ 응원해!!", "어머 고생했다!!!! 축하해!!!", "언니야 고생했다리요ㅜㅜㅜㅜㅠㅜ아코 이뽀라아아아아아", "헉 순산 축하해요 언니", "애썼어~~ 너무 축하해~~"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이날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최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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