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 엔리케 데려올게”…첼시, 바르사 초신성 영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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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가비(18, 바르셀로나)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5일(한국시간) "첼시는 올여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앞세워 가비의 이적을 설득할 계획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피챠헤슨'는 "첼시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제안뿐만 아니라 엔리케 감독까지 활용하여 가비의 이적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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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가비(18, 바르셀로나)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5일(한국시간) “첼시는 올여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앞세워 가비의 이적을 설득할 계획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가비는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가비와 오는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면서 등번호 6번을 선물하기까지 했다.
불행은 재계약 이후 시작됐다. 라리가에서 가비의 바르셀로나 1군 등록을 허용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가 가비를 1군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연봉 총액 삭감이 불가피했다.
해당 조치는 가비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었다. 가비는 오는 6월까지 1군 선수단에 등록되지 못할 경우 자유 계약 신분이 된다는 조항을 갖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첼시가 가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첼시가 가비의 에이전트 이반 데 라페냐를 만났다는 보도가 나오는가 하면 거액의 계약금을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엔리케 부임설도 가비 영입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보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 대표팀에서 가비와 사제의 연을 맺었을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챠헤슨’는 “첼시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제안뿐만 아니라 엔리케 감독까지 활용하여 가비의 이적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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