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엄지 사구’ 안치홍, X레이 검진 위해 병원 이동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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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안치홍(33)이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후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안치홍 선수 사구 부위는 오른쪽 엄지 손가락이다. X레이 촬영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안치홍이 몸을 돌려 피했는데 공이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맞았다.
곧바로 안치홍은 대주자 정훈과 교체됐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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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기자] 롯데 안치홍(33)이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한 후 교체됐다. 엄지에 충격이 갔다.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는다.
안치홍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과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9회초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안치홍 선수 사구 부위는 오른쪽 엄지 손가락이다. X레이 촬영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치홍은 1안타 2타점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팀이 리드를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9회초 사구가 문제가 됐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 마운드에는 최충연이 있었다. 카운트 1-2에서 4구째 속구가 안치홍의 몸쪽 높은 코스로 들어갔다.
안치홍이 몸을 돌려 피했는데 공이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맞았다. 안치홍은 그대로 배트를 던지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분노를 표하면서 최충연 쪽으로 달려가려 했고, 코치와 트레이너가 말렸다. 삼성 야수진도 안치홍의 상태를 살폈다.
결국 큰 충돌은 없었고, 최충연도 안치홍이 1루를 밟자 모자를 벗어 인사했다. 곧바로 안치홍은 대주자 정훈과 교체됐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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