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인성 논란… 라디오 게스트 출연한 이현이 홀대? 폭로에 ‘당황’ (‘놀토’)

2023. 4. 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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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이현이가 넉살과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갔을 당시 넉살의 태도에 대해 폭로했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모델 이현이, 개그맨 이국주, 모델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이현이가 제작진에게 넉살 옆자리에 무조건 앉혀달라고 특별히 부탁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이는 “왜냐면 얼마 전에 넉살 씨가 하시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갔다”라며, “근데 게스트니까 소개는 한다만 네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뉘앙스를 풍겼다”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현이의 폭로에 멤버들은 야유와 맹비난을 쏟아냈다. 문세윤은 “아직도 못 고쳤어. 저런 나쁜 버릇”이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은 “에이 말도 안 된다. 너무 자극적이다”라며 이현이의 말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에 이현이는 “내가 나온 프로그램 하나도 안 보셨다”라며, 넉살에게 “‘골때녀’ 봤냐”고 물었다.

넉살이 “‘골때녀’는 내가 챙겨서 보진 못했다”라고 대답하자 멤버들은 또 한 번 야유를 퍼부었고, 이현이는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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