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 후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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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13일 새벽 1시쯤 신대방동에서 음주 상태로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를 낸 직후 약 1km를 더 운전하다가, 사고 현장에 경찰이 도착하자 차에서 내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주 약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힌 이 남성은 "음주 운전이 걸릴까 무서워 달아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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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13일 새벽 1시쯤 신대방동에서 음주 상태로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를 낸 직후 약 1km를 더 운전하다가, 사고 현장에 경찰이 도착하자 차에서 내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주 약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힌 이 남성은 "음주 운전이 걸릴까 무서워 달아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40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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