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기은세 "결혼 전엔 늘 혼자 살았는데‥이젠 혼자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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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혼자만의 시간을 그리워했다.
지난 13일, 기은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 '예약불가 기은세의 Ki마카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기은세는 "이뤄질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냥 한번 일주일 정도 혼자 살아보고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기은세는 이어 "나는 결혼 전에는 늘 혼자 살았다. 그게 좋진 않았다. 늘 옆에 사람이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다. 친구들이 맨날 우리 집에 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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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기은세가 혼자만의 시간을 그리워했다.
지난 13일, 기은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 ‘예약불가 기은세의 Ki마카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기은세는 지인에게 음식 대접을 하기 위해 장을 봤다.
기은세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요즘 쉬는 날이 없다. 하루종일 집에 있는 날이 없다”며 “진심으로 코인 노래방 기계가 갖고 싶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토로했다.
이후 그는 갑자기 “얘들아 봤니. 나도 이제 혼자 산다!”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기은세는 “이뤄질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냥 한번 일주일 정도 혼자 살아보고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기은세는 이어 “나는 결혼 전에는 늘 혼자 살았다. 그게 좋진 않았다. 늘 옆에 사람이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다. 친구들이 맨날 우리 집에 살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근데 요즘은 너무 일을 많이 하고 사람들이랑 계속 북적북적 있다. 출장을 전 스태프들이랑 다녀오다 보니 서로 ‘혼자 있고 싶다’는 말이 나오더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오늘 정말 스타은세가 아닌 그냥 편한사람은세 같아서 좋았어요", "혼자는 싫지만 혼자 있고 싶다는 그 마음 정말 공감 가요. 저도 요즘 그래요 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기은세의 집'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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