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서요섭, 개막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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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이 한국 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서요섭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1,2라운드 공동 선두에 이어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서요섭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킨다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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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요섭이 한국 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서요섭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고군택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2라운드 공동 선두에 이어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서요섭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킨다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루게 됩니다.
통산 5승을 거둔 서요섭은 2021년과 지난해 2승씩 올린 국내 최정상급 강자입니다.
지난해 대상 경쟁에서 막판에 2위로 밀렸던 서요섭은 올해 3승 이상을 따내 지난해 놓친 대상을 손에 넣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고군택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솎아내 13언더파 2위로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역전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일 5타차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던 박상현은 4타를 줄여 서요섭에 2타 뒤진 12언더파 공동 3위에 올라 대회 2연패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지난해 신인왕 배용준도 박상현과 함께 공동 3위에 포진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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