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왜 상간남 만드냐” 안재현, 백진희 바람 거짓말에 분노 (진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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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백진희의 바람 거짓말에 분노했다.
4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7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공태경(안재현 분)은 오연두(백진희 분)의 바람 거짓말에 곤란한 처지가 됐다.
오연두는 "바람은 네가 먼저 피웠잖아. 촌스럽게 왜 이래?"라며 김준하에게 거짓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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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백진희의 바람 거짓말에 분노했다.
4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7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공태경(안재현 분)은 오연두(백진희 분)의 바람 거짓말에 곤란한 처지가 됐다.
공태경은 오연두의 임신을 다그치는 전연인 김준하(정의제 분)를 막으려 “내가 애 아빠”라고 거짓말했다가 오연두 모친 강봉님(김혜옥 분)과 동생 오동욱(최윤제 분)까지 들이닥치며 머리채를 잡히는 굴욕을 당했다.
강봉님은 난리 끝에 쓰러져 아들 오동욱과 먼저 귀가했고 김준하는 전연인 오연두와 공태경의 바람을 문제 삼아 “너희 언제부터 만났냐. 몇 번이나 잤냐”고 추궁했다. 오연두는 “바람은 네가 먼저 피웠잖아. 촌스럽게 왜 이래?”라며 김준하에게 거짓말을 이어갔다.
이에 김준하는 “너 나 쓰레기취급 했잖아. 맞바람피운 주제에 나에게 다 뒤집어씌운 거냐. 이 자식 어디가 좋았냐. 어디가 좋아 단숨에 애까지 만들었냐”며 질투폭발했고 오연두는 “보자마자 반했다. 너무 좋아서 다 주고 싶을 만큼”이라고 김준하를 도발했다.
김준하는 “뭐? 나 너 용서 못해. 네 가족 고소할거야”라며 오연두에게 고소를 예고하며 가버렸고, 공태경은 오연두에게 “날 왜 상간남으로 만드냐”고 성냈다. 오연두는 “그러게 애아빠 거짓말은 왜 하냐”며 난감해 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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