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강예슬 “김연자=봄날 같은 선배…위로와 조언 많이 해주셨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4. 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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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강예슬이 김연자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강예슬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2023 봄날 - 김연자의 봄꽃 열차' 특집에 출연했다.

강예슬은 "제가 '미스트롯1' 준결승 미션 때 (김연자 선생님이) 심사위원으로 계셨다. 그 때 예상 못한 실수를 한 기억이 있는데, 위로와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제게는 봄날 같은 선배님이시다"라고 훈훈한 일화를 전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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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강예슬이 김연자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강예슬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2023 봄날 - 김연자의 봄꽃 열차’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2023 봄날 - 김연자의 봄꽃 열차’에서는 대선배 김연자와 후배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불후의 명곡’ 강예슬이 김연자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의 ‘2023 봄날 - 김연자의 봄꽃 열차’ 특집 캡처
강예슬은 첫 순서인 서울 대표로 ‘짝사랑’ 무대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등장부터 강예슬은 봄꽃처럼 화사한 비주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트로트계 샛별, 강예슬은 상큼한 음색이 돋보인 ‘오라버니’ 무대도 준비해 무대를 단번에 장악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짙은 ‘오라버니’ 무대는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 봄 특집에 어울리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무대 후 강예슬은 김연자와의 남다른 인연도 전해 주목을 받았다. 강예슬은 “제가 ‘미스트롯1’ 준결승 미션 때 (김연자 선생님이) 심사위원으로 계셨다. 그 때 예상 못한 실수를 한 기억이 있는데, 위로와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제게는 봄날 같은 선배님이시다”라고 훈훈한 일화를 전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대선배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낸 강예슬은 김연자가 부른 ‘어매’ 무대에도 눈을 떼지 못하며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화와 더불어 강예슬이 활짝 개화한 봄꽃과 같은 무대를 보여주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한편 강예슬은 SBS FiL, SBS M ‘더트롯쇼’와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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