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오늘(15일) 둘째 득남.."오후 세시, 건강하게 순산"

한해선 기자 2023. 4. 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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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오늘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최희는 15일 오후 "오늘 오후 세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로 힘냈어요. 늘 마음에 품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2020년 11월 첫 딸을 낳았고 이날 둘째 아이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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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최희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최희가 오늘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최희는 15일 오후 "오늘 오후 세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로 힘냈어요. 늘 마음에 품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최희가 갓 낳은 둘째 아이를 안고 쓰다듬는가 하면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희는 지난 14일 "내일 저 임산부 졸업하러 갑니다"라고 밝히고 15일 유도분만을 예고했다.

/사진=최희

그는 "남편 해외 출장이 예정일 주에 있을거 같아서 유도분만 날짜를 잡았는데 오늘 출장이 취소 됐네요? 근데 이미 준비도 다 했고, 병원에서도 둘째는 유도분만으로 많이 낳는다고 해서, 예정대로 내일 졸업하러 가요! 임신 기간 내내 응원, 격려 해주신 우리 인친님들.. 너무 감사해요. 정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건강하게 또복이 만나고 올게요"라고 전했다.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2020년 11월 첫 딸을 낳았고 이날 둘째 아이로 아들을 출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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