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도 · 감청 논란, 한미 정상회담 의제 포함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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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정보기관의 우리 대통령실 도·감청 논란과 관련해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의제 조율 등을 위해 3박 5일동안 미국을 방문한 뒤 오늘(15일) 오후 귀국해 이렇게 밝히면서, "한미 양국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욱 내실 있는 정상회담을 만드는 데 의기투합이 되어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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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정보기관의 우리 대통령실 도·감청 논란과 관련해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의제 조율 등을 위해 3박 5일동안 미국을 방문한 뒤 오늘(15일) 오후 귀국해 이렇게 밝히면서, "한미 양국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욱 내실 있는 정상회담을 만드는 데 의기투합이 되어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김 차장은 '한미 정보 동맹에 일본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성이 크다"며 "단계적으로 사안에 따라 검토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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