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효 "도 · 감청 논란, 한미 정상회담 의제 포함 계획 없다"

장민성 기자 2023. 4. 15.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정보기관의 우리 대통령실 도·감청 논란과 관련해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의제 조율 등을 위해 3박 5일동안 미국을 방문한 뒤 오늘(15일) 오후 귀국해 이렇게 밝히면서, "한미 양국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욱 내실 있는 정상회담을 만드는 데 의기투합이 되어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정보기관의 우리 대통령실 도·감청 논란과 관련해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의제 조율 등을 위해 3박 5일동안 미국을 방문한 뒤 오늘(15일) 오후 귀국해 이렇게 밝히면서, "한미 양국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욱 내실 있는 정상회담을 만드는 데 의기투합이 되어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김 차장은 '한미 정보 동맹에 일본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성이 크다"며 "단계적으로 사안에 따라 검토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장민성 기자m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