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못 나간 남자핸드볼 SK, 최종전 상무 제압하며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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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업 핸드볼 SK호크스가 코리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SK호크스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4라운드 마지막 상무와 경기에서 38-29로 이겼다.
이미 4위를 확정해 3위까지 나가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된 상황이었던 SK호크스는 승리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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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남자 실업 핸드볼 SK호크스가 코리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SK호크스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4라운드 마지막 상무와 경기에서 38-29로 이겼다.
이미 4위를 확정해 3위까지 나가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된 상황이었던 SK호크스는 승리로 시즌을 마감했다.
박세웅이 가장 SK호크스에서 가장 많은 8골을 넣었고, 14세이브를 기록한 골키퍼 유누스는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인천도시공사는 충남도청을 29-27로 물리쳐 이날 두산에 진 하남시청(승점 24)을 제치고 2위(승점 25)로 올라서며 시즌을 마감했다.
1위를 확정한 두산은 하남시청에 26-22로 이겼다.
남자부 플레이오프는 인천도시공사와 하남시청의 대결로 펼쳐진다. 여기서 승리한 팀이 두산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한편, 정규리그 MVP에는 공격포인트 1위를 기록한 상무의 이요셉이 선정됐다.
[15일 전적]
▲ 남자부
SK호크스(14승 3무 3패) 38(20-11 18-18)29 상무 피닉스(3승 17패)
인천도시공사(12승 1무 7패) 29(12-14 17-13)27 충남도청(5승 1무 14패)
두산(14승 3무 3패) 26(11-11 15-11)22 하남시청(11승 2무 7패)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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