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놀랄 초췌함···걱정하지 않아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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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차분하고 처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5일 황정음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계정에 셀카를 올렸다.
황정음의 작은 얼굴이 돋보이도록 그의 긴 목은 여느 날보다 유독 여려보였다.
또한 황정음은 거의 입술 색이 없어서 초췌한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정음의 표정은 차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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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차분하고 처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5일 황정음은 별 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계정에 셀카를 올렸다. 황정음의 작은 얼굴이 돋보이도록 그의 긴 목은 여느 날보다 유독 여려보였다. 또한 황정음은 거의 입술 색이 없어서 초췌한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정음의 표정은 차분하다.
하필이면 황정음이 입은 의상이 얇은 린넨 소재에 하늘색 프린팅이 된 블라우스 느낌이라 병원복으로 착각이 인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촬영 중이겠죠", "또 우느라 눈 부었나요" 등 추측을 내놓았다. 한때 모 드라마에서 우는 신이 많았던 황정음은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아예 눈이 퉁퉁 부어 있었기 때문.
한편 황정음은 오는 하반기에 공개될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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