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은' 정지소 "前학교 선생님 무서웠다"→유재석 "그 학교 작살 내려고 했다" [놀면 뭐하니]

2023. 4. 15. 19: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정지소가 전학 온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2023 선생 유봉두(유재석)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야G 멤버 HYNN(박혜원), 소연, 정지소와 지올팍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연기했던 정지소는 "이전 학교에선 선생님이 너무 무섭고 싫었는데"라며 선생님 때문에 전학을 왔다고 소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그렇지 않아도 그 학교 내가 작살 내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그때 이미주는 "지소야 근데 우리 학교 선생님도 만만치 않아"라고 농담을 했고, 박진주도 "우리 학교 선생님은 미쳤어"라고 거들었다. 또 이이경은 "시계 풀고 수업 시작한단 말이야"라고 폭로했다.

정지소는 "너희들 만나서 너무 반갑고 나 너무 신나"라고 친구들에게 인사했다.

배우가 장래희망이라는 정지소는 연기를 잘한다며 박진주와 함께 양아치 연기를 했다. 원조 '학교 짱'을 맡은 박진주는 전학 온 '학교 짱' 정지소를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정지소는 당황하며 유재석의 뒤에 숨어 "멈춰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