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 기시다에 '폭발물' 투척…24살 남성 용의자 체포 기시다 일본 총리가 중의원 보궐선거 지원 연설을 위해 방문한 장소에서 폭발물 투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긴급 대피해 다치지는 않았고, 24살 남성 용의자가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민주 "당 차원 진상규명"…국힘 "돈풀리즘 DNA"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돈풀리즘' DNA가 전대마저 타락시켰다"며 맹공을 이어갔습니다.
▶ '백현동 로비스트' 구속…윗선수사 본격화 전망 백현동 개발 사업의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백현동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첫 신병 확보로, 수사가 당시 성남시 윗선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까지 향할지 주목됩니다.
▶ '기밀 유출' 용의자 법정 출석…보안 강화 지시 미국의 기밀 군사정보를 온라인에 유출해 파문을 일으킨 미 공군 일병이 체포 하루 만에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출된 문건들의 유효성 들을 확인하고, 민감한 정보의 보안을 강화하라고 뒤늦게 지시했습니다.
▶ 대북 소식통 "김정은·리설주 사이에 아들 없다" 정보 당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째 자녀가 아들이라는 첩보를 확인 중인 가운데, 김정은과 아내 리설주 사이에 아들이 없다는 대북 소식통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 대북 정보단체가 통일부에 보고한 정보 문건에도 같은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마크롱, 연금개혁법 즉각 서명…반대시위 격화 프랑스 헌법위원회가 퇴직 정년을 64세로 2년 연장하는 내용 등 연금개혁법안의 주요골자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자 마크롱 대통령이 법안에 즉각 서명했습니다. 프랑스 곳곳에서는 시민들이 경찰서에 불을 지르는 등 반대 시위가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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