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표 낙지볶음에 귀여운 태클 "대충 써시네요?" ('의사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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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민혜연이 배우자인 주진모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이날 주진모는 대면 강연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민혜연을 위해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민혜연이 "되게 대충 써시네요"라고 말하자 주진모는 "원래 이렇게 해야한다"고 태연하게 대답했다.
식사를 마친 민혜연과 주진모는 반려견과 함께 벚꽃 나들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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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의사 민혜연이 배우자인 주진모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지난 14일,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오랜만에 온전히 쉬는 어느 봄날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주진모는 대면 강연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민혜연을 위해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메뉴는 낙지볶음이었는데 민혜연은 "밀키트에 야채 추가하는 것도 요리일까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주진모는 터프하게 양배추를 잘라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민혜연이 "되게 대충 써시네요"라고 말하자 주진모는 "원래 이렇게 해야한다"고 태연하게 대답했다.
주진모는 낙지볶음이었지만 고기를 더 많이 넣어 눈길을 끌었다. 민혜연은 "뭘해도 오빠는 고기를 이만큼 넣는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친 민혜연과 주진모는 반려견과 함께 벚꽃 나들이를 즐겼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넘사벽 갓생이신데도 소탈한 일상이 보기좋아요~~본받을점이 많으시고 삶의 여유 배우고 갑니다:)", "예뻐요 주진모님 목소리도 좋아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브이로그 ㅠㅠㅠ 감사합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청담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다. 민혜연은 2017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 최근 MBC '아는 와이프'에 출연했다. 현재 민혜연은 유튜브 '의사 혜연'으로도 활동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의사 혜연'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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