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황민호 표 '진또배기'에 "이제 내가 그만 부를 때가 왔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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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트로트 새싹 황민호의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민호는 '진또배기'를 열창했고 황민우는 김연자의 '블링블링'으로 무대를 꾸몄다.
김연자는 황민우의 동생 황민호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봐왔다고 한다.
이찬원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진또배기'를 부른 황민호의 무대에 대해 "이제 제가 '진또배기'를 그만 부를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이 노래를 1000번은 불렀는데 황민호가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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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찬원이 트로트 새싹 황민호의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연자의 봄꽃 열차 특집이 펼쳐졌다.
트로트 유망주 안율 황민호 황민우의 무대가 펼쳐졌다. 황민호는 '진또배기'를 열창했고 황민우는 김연자의 '블링블링'으로 무대를 꾸몄다. 황민우는 "제가 9살 때 김연자와 '아모르파티'로 같이 활동을 했었다"며 "그때 트로트에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김연자를 롤모델로 삼아 활동 중이며, 콘서트 게스트로도 꾸준히 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황민우의 동생 황민호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봐왔다고 한다. 이찬원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진또배기'를 부른 황민호의 무대에 대해 "이제 제가 '진또배기'를 그만 부를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이 노래를 1000번은 불렀는데 황민호가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김준현은 황민호의 노래도 노래지만 무대 매너가 남달랐다고 감탄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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