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언니도 데뷔?” 알고 보면 닮은 형제·자매 ★들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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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DNA는 따로 있을까.
최근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연예계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 형제 자매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닮은 듯 다른 매력을 가진 스타 형제 자매들은 서로 상부상조하며 연예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장원영과 장다아 자매를 비롯해 꾸준히 연예가에 등장하고 있는 스타 형제 자매 남매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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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스타 DNA는 따로 있을까. 최근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연예계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연예계 형제 자매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는 배우로 데뷔할 예정.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OSEN에 “장원영의 언니 장다아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직 출연 작품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활동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장원영의 친언니는 ‘장원영보다 예쁜 미모’로 유명한 인물이다. 팬들 사이에서도 수려한 미모로 잘 알려져 있었던 바. 장원영이 과거 언니의 중학교 졸업식에 갔다가 길거리 캐스팅됐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장다아는 연기 데뷔에 앞서 브랜드 모델 광고 촬영을 진행하면서 서서히 본격 활동 준비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닮은 듯 다른 매력을 가진 스타 형제 자매들은 서로 상부상조하며 연예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장원영과 장다아 자매를 비롯해 꾸준히 연예가에 등장하고 있는 스타 형제 자매 남매들을 모았다.
스타 자매들로는 ‘정자매’로 불리는 제시카와 크리스탈부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이채연과 ITZY 채령, 김옥빈과 채서진 등이 있다. 이들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우월한 비주얼과 서로 다른 매력과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각각 소녀시대와 에프엑스로 데뷔해 가요계를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은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가하면 꾸준히 SNS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유하며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공승연과 정연은 배우와 아이돌 자매다. 공승연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로 데뷔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고, 정연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옥빈, 채서진 자매는 함께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먼저 데뷔했고, 채서진은 언니가 데뷔한 후 1년 뒤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하며 김옥빈의 동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채연과 채령은 1살 터울 자매로 2014년 SBS ‘K팝스타3’에 함께 출연해 재능을 인정 받았다. 이후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하던 이채연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했고, 채령은 이듬해 ITZY로 데뷔해 가요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형제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를 비롯해 NCT 도영과 공명, 매드클라운과 조현철, 노민우와 아일 등이 있다. 도영과 공명 형제는 다양한 예능을 통해 각별한 우애를 드러낸 바 있다. 도영은 2016년 NCT로 데뷔해 아이돌의 길을 걷고 있으며, 공명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래퍼로 인정받고 있는 매드클라운과 영화감독 겸 배우 조현철은 외모는 닮았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여전히 두 사람이 형제인지 모르는 이들이 많을 정도. 노민우와 아일도 전혀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확실한 음악적 재능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스타 남매 중에는 한선화와 한승우, 아스트로 문빈과 빌리 수아, 산다라박과 천둥 등 아이돌 DNA를 타고나 가요계에서 활약하는 남매들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SNS, MBC,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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