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성골 미드필더 마지막 협상? 막판 스퍼트...‘불발 시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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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성골 미드필더 붙잡기에 돌입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와의 계약 연장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결별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와 마운트는 다가오는 여름 거취가 결정되기 전 추가적인 협상이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운트는 첼시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봉 인상 등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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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성골 미드필더 붙잡기에 돌입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5일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와의 계약 연장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뜻대로 되지 않는다면 결별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와 마운트는 다가오는 여름 거취가 결정되기 전 추가적인 협상이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운트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은 존재감이 없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입지를 잃었다.
마운트는 첼시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봉 인상 등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마운트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2800만원)를 요구했지만, 첼시는 거절하면서 새로운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첼시는 마운트를 처분 대상에 포함했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매물로 나올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마운트에 대해서는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는 중이다. 첼시도 아직 포기하지 않았고 잔류를 위한 막판 스퍼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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