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지올 팍 “미국에서 음악 스타트업 차렸다가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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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올 팍이 20대 초에 미국으로 건너가 음악 관련 스타트업을 했다고 밝혔다.
지올 팍은 "솔직히 전날 잠을 못 잤다. 오랜만에 보니까 얼른 뵙고 싶기도 하고, 저는 예능적인 재능이 없다"고 털어놨다.
지올 팍은 서울 영등포구 출신이라며 20대 초에 미국으로 갔다고 말했다.
지올 팍은 "20대 초에 음악과 관련된 스타트업을 차리러 미국에 갔다가 망했다"면서 "그때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게 뭘까 찾다가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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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지올 팍이 출연했다. 지올 팍은 4년 전 유플래쉬 ‘놀면 뭐해?’에서 유재석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올 팍은 “솔직히 전날 잠을 못 잤다. 오랜만에 보니까 얼른 뵙고 싶기도 하고, 저는 예능적인 재능이 없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예능을 안 해봐서 그렇다”고 다독였지만, 지올 팍은 “대단하신 분들과 토크를 하기가 부담도 너무 되고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지올 팍은 서울 영등포구 출신이라며 20대 초에 미국으로 갔다고 말했다. 지올 팍은 “20대 초에 음악과 관련된 스타트업을 차리러 미국에 갔다가 망했다”면서 “그때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게 뭘까 찾다가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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