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김연자 찐팬 인증 “첫 단콘+앨범 준비 중, 다 제쳐두고 달려 와”(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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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김연자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4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연자와 양지은의 스페셜 듀엣 무대가 공개 됐다.
양지은은 "5월 6일에 첫 단독 콘서트를 한다. 콘서트 준비로 매일 연습을 하고 미니앨범 준비도 하고 있는 중에 봄꽃 열차에 탑승하겠냐고 연락을 받았다"라며 "다 제쳐두고 무조건 오겠다고 했다. 김연자 선배님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고 싶어서 열 일 제쳐두고 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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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지은이 김연자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4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연자와 양지은의 스페셜 듀엣 무대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강예슬과 양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연자와의 인연에 대해 강예슬은 “제가 ‘미스트롯’ 시즌1 때 준결승 미션에서 레전드 심사위원 마스터님으로 계셨다. 그때 제가 실수를 좀 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긴장감이 오니까 호흡이 차서 예상하지 못한 실수를 해서 멘탈이 나갔다. 그때 위로의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셨다. 저한테는 따뜻한 봄날 같은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김연자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양지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김연자를 위해 달려 왔다. 양지은은 “5월 6일에 첫 단독 콘서트를 한다. 콘서트 준비로 매일 연습을 하고 미니앨범 준비도 하고 있는 중에 봄꽃 열차에 탑승하겠냐고 연락을 받았다”라며 “다 제쳐두고 무조건 오겠다고 했다. 김연자 선배님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고 싶어서 열 일 제쳐두고 왔다”라고 전했다.
양지은은 김연자와 함께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양지은은 “제가 선생님 노래 안 부른 게 거의 없다. 숨은 곡까지 다 파서 부르는 스타일이다. 오늘 선배님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으니 봄꽃 열차에 어울리는 곡을 준비했다”라고 기뻐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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