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GD 닮은꼴? 지올팍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라고” 폭소(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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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올팍이 뜻밖의 닮은꼴을 공개했다.
지올팍과 유재석은 유플래쉬 프로젝트 특집 당시 만난 적이 있었다.
지올팍은 "잠 한숨 못 잤다. 봉두 쌤을 오랜만에 뵙고 싶기도 하고 저는 예능적인 재능이 없다. 저런 대단하신 분들('놀뭐' 멤버들)과 같이 토크를 하기가 부담도 너무 되고 자신이 없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이후 지올팍이 '김국진 폼 미쳤다', '동은 엄마 폼 미쳤다'는 댓글이 자주 달린다고 하자 유재석은 뜻밖의 닮은꼴에 웃음이 빵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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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올팍이 뜻밖의 닮은꼴을 공개했다.
4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1회에서는 전학생들을 맞이하는 선생 유봉두(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전학생들 자료를 살펴보다가 "야 이 친구는 수업 들어가기 전에 만나 봐야겠다. 이 친구를 예전에 본 적 있다. 딱 느낌이 약간 GD느낌나는데 잘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잘됐네"라며 감탄했다.
이후 등장한 건 가수 지올팍. 그가 "혹시 저 기억…"이라고 묻자 유재석은 "당연하지"라고 답변, "내가 잘된 소식 듣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아냐. 4년 만에 만난다"며 반가워했다. 지올팍과 유재석은 유플래쉬 프로젝트 특집 당시 만난 적이 있었다.
지올팍은 "잠 한숨 못 잤다. 봉두 쌤을 오랜만에 뵙고 싶기도 하고 저는 예능적인 재능이 없다. 저런 대단하신 분들('놀뭐' 멤버들)과 같이 토크를 하기가 부담도 너무 되고 자신이 없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딱히 결과를 바라고 나온 게 아니다. 선생님을 뵈러 나왔다"고 '유재석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또 지올팍은 최근 달라진 게 있냐는 말에 "옛날엔 너 언제 음악 그만둘 거냐고 하셨는데 이제는 용돈 드리고, 부모님이 기대기도 하시고 자랑도 하신다"고 자랑했다. 이후 지올팍이 '김국진 폼 미쳤다', '동은 엄마 폼 미쳤다'는 댓글이 자주 달린다고 하자 유재석은 뜻밖의 닮은꼴에 웃음이 빵터졌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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