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스님들과 절에서 힐링하는 반전 일상.."사랑합니다"[스타IN★]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정은채 스타뉴스 인턴기자] 배우 차주영이 사찰에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

차주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여기서 나고 자란 애처럼.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too blessed"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절에서 합장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님들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극 중에서와 반전된 그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행복하면 나두 행복해유", "힐링의 공간이네요 ㅎㅎㅎ", "결심했다 나 오늘부터 불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이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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