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6승 도전' 서요섭, KPGA 개막전 사흘 연속 선두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요섭(27‧DB손해보험)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질주, 통산 6승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서요섭은 15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서요섭은 사흘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서요섭(27‧DB손해보험)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질주, 통산 6승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서요섭은 15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서요섭은 사흘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서요섭은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더니 3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만약 서요섭이 16일 열리는 최종 4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킨다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 코리안투어 통산 6승을 달성하게 된다.
서요섭은 지난 2년 연속 2승씩을 기록하는 등 최근 코리안투어 최정상급 강자로 활약 중이다.
서요섭은 1번홀부터 10번홀까지 파 세이브를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다. 잠잠하던 서요섭은 11번홀(파5)과 12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2타를 줄였다. 이후 15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 다시 한 번 연속 버디에 성공, 단독 선두에 올랐다.
프로 4년차에 첫 우승에 도전하는 고군택(24‧대보건설)은 이날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면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신인왕 배용준(23‧CJ)과 박상현(40‧동아제약)은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3위를 마크했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전성현(30·웹케시그룹)은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에 그치면서 5위(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순위가 하락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