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홍수아, 여전한 상큼美+무결점 피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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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신' 홍수아가 활기찬 일상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내일은 위닝샷' 재미있게 보셨나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홍수아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해 수많은 출연진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우월한 테니스 실력으로 이형택 감독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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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신’ 홍수아가 활기찬 일상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내일은 위닝샷' 재미있게 보셨나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귀여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스커트, 핑크색 선캡 모자를 매치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질녘 하늘 아래 홍수아의 싱그러운 미소와 무결점 피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해 9월 '제5회 물맑은 양평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의 랭킹 대회이자 개나리부 200팀이 참가한 대규모 전국대회에서 동호인 김사랑(23세)과 함께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당시 홍수아는 구력 3년 차로, 실제 20~30년 구력의 여성들도 이루기 힘든 국화부 달성을 최연소 구력자이자 여자 연예인 최초로 이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수아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해 수많은 출연진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우월한 테니스 실력으로 이형택 감독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감동주의보'에 이어 영화 '나비효과'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홍수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홍수아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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