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정숙’치 못한 스캔들 화끈하게 터진다! 오늘(15일) ‘닥터 차정숙’ 첫 방송

김혜영 2023. 4. 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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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전업주부 엄정화의 각성이 시작된다.

오늘(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측이 응급실에 실려 온 차정숙(엄정화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위기의 차정숙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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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전업주부 엄정화의 각성이 시작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측이 응급실에 실려 온 차정숙(엄정화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내 차정숙의 연락에 난감한 표정을 짓는 서인호(김병철 분)의 모습은 이들에게 벌어진 사건에 궁금증을 높인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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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위기의 차정숙이 담겨있다. 보호자도 없이 응급실 침대에 누워 남편 서인호에게 전화를 거는 차정숙의 얼굴엔 불안한 기색이 역력하다. 학회 참석을 앞두고 아내 차정숙의 소식을 들은 서인호의 난감한 표정도 흥미롭다. 홀로 검사 결과를 듣는 심각한 얼굴은 차정숙에게 찾아온 위기를 직감케 한다.

가족을 위해 커리어를 포기하고 희생했던 20년 차 가정주부 차정숙. 뜻밖의 위기에서 살아난 그는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며 새로운 세상으로 당찬 발걸음을 내딛는다고. 가족이 세상 전부였던 차정숙이 ‘현타(현실자각타임)’ 제대로 맞은 결정적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오늘(1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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