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2살 子' 엄마 맞아? 여전한 러블리 페이스→아주버님 동현배 "오랜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민효린이 오랜만에 SNS를 재개하자 아주버님인 배우 동현배가 등판해 웃음을 유발했다.

15일 민효린은 5개월만에 SNS에 근황 소식을 올렸다. 최근 남편 태양이 글로벌 톱인 BTS 지민에 이어 '블랙핑크' 리사와 호흡하는 가운데 내조에만 힘쓰던 민효린이 얼굴을 공개하며 소통에 나선 것.

민효린은 자정부터 집안 소품과 받은 선물을 공개하더니 여전히 러블리한 베이비 페이스를 공개했다.

그녀의 SNS 폭풍 업데이트를 유심히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남편의 형인 배우 동현배였다. 동현배는 민효린의 사진에 "오랜만이예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민효린은 "ㅋㅋㅋㅋㅋㅋ"로 화답했다.

시댁과도 화기애애한 며느리 민효린이다. 올해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태양은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자랑하며 팔불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따.

최근 태양은 오는 4월 25일 두 번째 EP ALBUM 'Down to Earth'을 발매한다. 무엇보다 블랙핑크 리사가 태양의 신곡을 피처링, 지원사격했다고 알려져 더더욱 관심이 높다. 전작 '바이브'로 방탄소년단 지민과 특급 케미를 뽐낸 태양이 이번에는 리사와 어떤 시너지를 뽐낼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민효린은 태양과 2018년 결혼, 2021년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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