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화랑미술제, 김용경 레진조각 청량감...웅갤러리 최진영 큐레이터 활짝

박현주 미술전문 2023. 4. 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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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랑미술제에 참가한 웅갤러리의 김용경 작가 투명한 레진 조각이 청량감을 전하는 가운데 웅갤러리 최진영 큐레이터가 활짝 웃고 있다.

스파이더맨 처럼 벽에 매달린 푸른 인체 조각은 600만원에 판매한다.

김용경 작가의 작품은 지난해 아트파리에 출품 솔드아웃되며 인기를 끈바 있다.

웅갤러리는 함명수, 장광범, 곽철안,김영주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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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기자=2023 화랑미술제에 참가한 웅갤러리의 김용경 작가 투명한 레진 조각이 청량감을 전하는 가운데 웅갤러리 최진영 큐레이터가 활짝 웃고 있다. 스파이더맨 처럼 벽에 매달린 푸른 인체 조각은 600만원에 판매한다. 손, 발, 엉덩이 등에 힘이 느껴지는 작품 제목은 '신념의 벽을 넘어서다'다. 김용경 작가의 작품은 지난해 아트파리에 출품 솔드아웃되며 인기를 끈바 있다. 웅갤러리는 함명수, 장광범, 곽철안,김영주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156개 화랑이 참여, 작품 1만 점을 판매하는 화랑미술제는 16일까지 열린다.2023,04.15.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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