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상가 돌며 395만 원 훔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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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에 문이 닫힌 상점을 침입해 현금 수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야간침입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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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에 문이 닫힌 상점을 침입해 현금 수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야간침입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3월 2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고양시 일산서구 일대 과일·야채 가게와 피자점 등에 침입해 현금 39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야채와 과일 가게가 출입문 대신 설치한 천막을 걷어 올리고 내부로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당시 입었던 옷을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넣어두고 달아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지난 10일 자신의 집에 있던 A 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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