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잔류 선언, “다음 시즌도 남는다”...삼바 군단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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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잔류 선언으로 브라질은 비상이 걸렸다.
영원한 우승 후보라는 수식어가 있는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2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했지만, 8강에서 멈췄다.
브라질은 그동안 국내 지도자만 선임했지만, 이제는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된 상황이다.
안첼로티 감독도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브라질과 손을 잡는가 싶었지만,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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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 잔류 선언으로 브라질은 비상이 걸렸다.
영원한 우승 후보라는 수식어가 있는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2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했지만, 8강에서 멈췄다.
브라질의 성적 부진으로 치치 감독은 사임했고 후임 사령탑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브라질은 그동안 국내 지도자만 선임했지만, 이제는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된 상황이다.
브라질의 타깃은 안첼로티 감독이다. 세계 무대에서 검증을 마쳤기에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반드시 선임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안첼로티 감독도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브라질과 손을 잡는가 싶었지만, 불발됐다.
안첼로티 감독은 “의심의 여지 없이 다음 시즌도 레알에 남을 것이다”고 잔류를 선언했다.
이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도 레알에 잔류하길 원한다고 믿는다. 계약을 존중할 것이며 다음 시즌도 레알에 있는다”며 입장을 확고히 했다.
이로 인해 안첼로티 감독은 차기 사령탑으로 낙점했던 삼바 군단 브라질은 비상이 걸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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