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연설장에서 큰 폭발음..."기시다 총리 무사"
김태현 2023. 4. 15. 16:49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일본 와카야마현 사이가자키 항구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시찰을 끝내고 연설을 하기 직전 큰 폭발음이 발생해 긴급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 채 대피했고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목격자들은 현장에 있던 한 남성이 은색 통으로 보이는 물건을 던진 뒤 하얀 연기와 함께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붙잡혔고, 다친 사람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술 깨는 약이라더니"...몰래 마약 먹여도 처벌 근거 부족
- 350원 도시락, 800원 라면...불황에 불붙는 초저가 경쟁
- 주사 한 방이면 1달간 매일 알약 먹는 효과...비결은?
- JTBC 기자 2명, 해외 출장서 성추행...징계절차 돌입
- 日 경보 J-alert '신속·정확성' 미흡 지적 잇따라...개선 필요성 제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