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과일 판매하는 사장님 변신 "어릴 때 꿈이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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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34)가 제철 과일 유통 사업 CEO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온라인에서 제철 과일을 판매하고 있다"며 "어릴 때 꿈이 CEO였다. 사업을 하는 게 꿈이어서 지금 이 꿈을 실현하지 못하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내 시작했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는 예비사회적 기업이 됐다는 설명도 덧붙이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사업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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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침대 옆의 책상에 앉아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남보라의 전화를 받은 상대방은 "대표님"이라고 불러 궁금증을 안겼다. 남보라는 애플망고 등 과일을 주문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
남보라는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온라인에서 제철 과일을 판매하고 있다"며 "어릴 때 꿈이 CEO였다. 사업을 하는 게 꿈이어서 지금 이 꿈을 실현하지 못하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내 시작했다"고 말했다.
유일한 직원은 7번 여동생이라고. 남보라는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는 예비사회적 기업이 됐다는 설명도 덧붙이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사업체를 알렸다.
13남매의 장녀인 남보라는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저희 집을 도와주셨다"며 "나도 그런 사람이 되면 내가 도운 사람 중에 누군가 크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이 있다. 사업을 키워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매출의 일부분을 기부했다"며 "열심히 벌고 열심히 기부도 했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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