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탈모 아니었다 "머리숱 많이 빠졌던 이유? 영양실조 때문" [모내기클럽]
2023. 4. 15. 16:36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밴드 부활 리더 김태원이 탈모가 아닌 영양실조로 머리카락이 빠졌었다고 고백한다.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11회에서는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 김민기, 홍윤화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흑채를 애용한다는 탈모인 김민기는 그로 인해 생겼던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흑채를 뿌리고 잠들었다가 “어릴 적 일어났을 때 오줌 싼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할 만큼 당황스럽고 부끄러웠던 일화를 들려주며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는 오랜만에 회동을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탈모 토크를 나눈다. 김태원은 과거에 머리숱이 많이 빠졌었던 이유가 영양실조 때문이었다면서 오히려 지금은 머리가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해 모내기 회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락스피릿’의 대명사인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는 장발 스타일링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특히 사회적 인식이 지금과는 달랐던 과거에 사람들의 시선으로 힘들었던 웃지 못할 해프닝들을 고백한다.
[탈모인 아니라는 김태원. 사진 = '모내기클럽'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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