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커리어 하이 계속된다…“멜론 차트 100 → 7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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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가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엔믹스는 지난달 20일 미니 1집 '엑스페르고'를 발표했다.
국내 음원차트에서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엔믹스는 최근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호흡 하나하나까지 고민하며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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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100위 → 92위 → 55위 → 25위 → 16위 → 7위”
엔믹스가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엔믹스는 지난달 20일 미니 1집 ‘엑스페르고’를 발표했다. 국내 음원차트에서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러브 미 라이크 디스'는 해당 차트에서 발매 당일 100위로 출발했다. 이틀 만에 92위, 지난달 27일엔 55위까지 뛰어올랐다.
이달에 들어선 후 더 빠르게 올랐다. 지난 1일 25위, 3일 16위까지 차지했다. 지난 9일에는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사흘간 톱 10에 자리했다. 금일 순위는 7위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을 이끌고 있다. 엔믹스는 4월 8일 자 ‘빌보드 200’ 122위를 기록했다. 데뷔 첫 빌보드 메인 차트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앨범으로 자체 초동 기록(63만 811장)도 경신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다. 데뷔 후 첫 음방 1위도 거머쥐었다.
올라운더 실력이 빛을 발했다. 엔믹스는 최근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호흡 하나하나까지 고민하며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러브 미 라이크 디스’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비트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서로를 사랑하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과 변화 과정을 담았다.
한편 엔믹스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로 글로벌 입지를 쌓는다. 다음 달 2일부터 시애틀을 시작으로 북미 8개 도시와 아시아 5개 지역까지 총 13회 규모의 단독 공연을 연다.
<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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